뭐라도 시도해보자 뭐라도 시도해보자

이번 주는 본 캠프가 개강하였다. 본 캠프에서 바로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사전 캠프때 준 강의를 다시 주었지만 나는 사전 캠프 때 들어서 듣고 있지 않다가 어제 매니저님에게 물어보니 들어야한다고 해서 다음주 부터 다시 들어야겠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데이터 수집이 어려웠는데 캐글에 있는 여러가지 비디오 게임 데이터 중 우리가 원하는 컬럼이 없는 데이터가 대부분이였다. 그러다가 한 데이터 셋을 찾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최신 데이터가 없어 다른 팀원분이 크롤링을 해준다고 했지만 실패하였다 제일 중요한 세일 데이터가 안들어가지고, 년도와 플랫폼에 있는 컬럼이 한 칸씩 밀리면서 데이터가 꼬이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기존의 데이터만으로만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아쉬움이 남았다. 발표를 마치고 튜터님의 데이터..

발표를 하고 나서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었다. 장르, 플랫폼을 주제로 잡다보니 분석 보고서가 아닌 현황 보고서처럼 느껴진다. 비디오 게임이라는 것은 무료,유료로 나뉘며 그 안에서도 결제되는 캐쉬들도 있고, 플랫폼 또한 패키지,스팀,닌텐도등 다양하기 때문에 따라서 하고자 하는 분석의 주제를 구체화 하여 예시로 패키지 게임을 분석하겠다고 하면 다운로드 수, 평점, 매출,등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듣고보니 맞는 말 같았다. 우리가 분석한 내용은 다른 사람이 보면 현황보고서처럼 느껴질만 했다. 그래서 아쉽기도 했다. 분석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구체화하여 분석을 했다면 , 데이터를 크롤링 하는 방법과 좋은 데이터를 선정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면 아쉬움이 적은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의..